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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공부/영어 회화

여행 영어 - 비행기 탑승전 공항에서 사용할 수 있는 영어회화 표현 총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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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을 위해 백신 접종을 완료하신 분들이 많다고 합니다. 이제 슬슬 해외여행에 시동을 거는 건가요?

공항에서 사용할 수 있는 영어회화 표현들이 정말 많은데요, 공항에서 사용할 수 있는 표현들을 비행기 탑승전비행기 착륙후에 사용할 수 있는 표현들을 나누어서 정리해 보겠습니다.

 

· <여행 영어 - 비행기 착륙 후 공항에서 사용할 수 있는 영어회화 표현 총정리> 바로가기

 

오늘 포스팅에서는 먼저 비행기 탑승전 공항에서 사용할 수 있는 표현들을 총정리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체크인부터 보안검색 통과, 비행기 탑승할 때까지의 사용할 수 있는 유용한 영어회화표현들을 연습해 봅시다. 

 

오늘도 역시 내가 사용할 수 있는 표현과 들을 수 있는 표현, 각각 나눠서 정리해 드릴게요. 상대방이 하는 말이 무엇인지 이해가 안 되는 상황에서 내가 답을 할 수는 없겠죠? 

여행영어회화
해외여행_영어회화

1. 여행 영어 회화 - 공항 체크인 

1) 고객이 / 내가 사용할 수 있는 표현

 

Check in, please. 체크인 하려고 하는데요.
Where is the check-in counter for Korean Airlines? 대한항공 체크인 카운터가 어디인가요?
I have booked my flight online. 인터넷으로 항공권을 예약했습니다.
Window seat, please. 창가 쪽 좌석 주세요.
Aisle seat, please. [아일 씻 플리즈]  통로 쪽 좌석 주세요. 
I'd like to sit in the front. 앞쪽 좌석이면 좋겠어요. 
Can I have a seat next to the emergency exit? 비상구 옆 좌석에 앉을 수 있을까요? 
I'd like two seats next to each other. 나란히 붙어 있는 좌석으로 주세요.
I'd like to sit with my company. 일행과 함께 앉고 싶어요.

 

2) 직원이 사용할 수 있는 표현 / 내가 들을 수 있는 표현

 

May I have your passport? 여권을 보여주시겠습니까?
Go down this way. 이쪽으로 쭉 가세요.
It's near gate 7.  7번 게이트 근처에 있습니다.
Do you want a window seat or an aisle seat? 창가 쪽과 통로 쪽 좌석 중에 어떤 것을 드릴까요?

 

2. 여행 영어 회화 - 수화물 부치기

1) 고객이 / 내가 사용할 수 있는 표현

 

How many bags can I check-in? 가방을 몇 개까지 부칠 수 있나요
This is a carry-on bag. 이건 휴대할 가방입니다. 
Can I carry this on board? 이것을 기내에 가져가도 되나요?
Can I take this on the plane? 이걸 기내로 가져갈 수 있나요?
How much is the extra charge? 추가 요금이 얼마인가요?
What's the weight limit? 무게 제한이 얼마죠?
What's the baggage allowance? 수하물 허용치는 어떻게 되죠?
Yes, I have 2 suitcases. 네, 짐 가방 두 개요.
Yes. Just one. 네. 한개 있어요.

 

2) 직원이 사용할 수 있는 표현 / 내가 들을 수 있는 표현

 

Are you checking any bags today? 오늘 수화물 맡기실 거 있나요?
How many bags will you check? 가방을 몇 개 부치실 건가요?
Please put your baggage on the scale. 짐을 저울 위에 올려 주세요.
Please place your bag on the scale. 가방을 저울에 올려 주세요.
If you could place it on the scale for me, that would be great.  짐을 저울에 달아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Do you have any other baggage? 다른 짐도 있으신가요?
Your baggage is 1 Kg overweight. 가방 무게가 1kg을 초과했네요.
It appears your bag is just a bit too heavy. 가방이 너무 무거운 것 같은데요. 
It's over our weight requirement. 수화물 허용량을 초과 했습니다. 
Perhaps you could take something out of your bag and put it in your carry-on bag.  가방에서 뭔가를 꺼내서 휴대용 가방에 넣을 수 있을 거예요.
You have to pay an extra charge.  추가 요금을 내셔야 합니다. 
Let me print your boarding pass, and you'll be ready to go. 탑승권을 발급해 드릴게요. 그러면 출발 준비가 되실 수 있을 겁니다. 

 

3. 여행 영어 회화 - 보안 검색

1) 고객이 / 내가 사용할 수 있는 표현

 

No, I have nothing in my pocket.  아뇨. 주머니에 아무것도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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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직원이 사용할 수 있는 표현 / 내가 들을 수 있는 표현

 

Do you have any metal in your pocket? 주머니에 금속류가 있나요? 
Please empty your pockets. 주머니를 비워 주세요.
Empty your pockets and put the contents in the tray. 주머니를 비우고 내용물을 바구니에 넣어주세요.
Please take out all your belongings. 소지품을 모두 꺼내 주세요.
Please walk through the metal detector. 금속 탐지기를 통과해 주세요.
Please walk through the body scanner. 전신 스캐너를 지나가 주세요.
Please walk through again. 다시 통과해 주세요.
Please take off your shoes and belt. 신발과 벨트를 벗어 주세요.
Remove all liquids from your bag. 가방에서 모든 액체류를 빼 주세요.
Do you have any liquids in your bag? 가방에 액체 있나요?
Please spread your arms. 양팔을 벌려 주세요.
Step back, please. 뒤로 물러서 주십시오.
Can you come with me, please? 저를 좀 따라 오시겠어요?
May I search your bag? 가방을 살펴봐도 되겠습니까?
You can't take this on the plane. 이것은 기내 반입이 안 됩니다. 
You have to throw it away.  그건 버리셔야 합니다. 

 

4. 여행 영어 회화 - 탑승구에서

1) 고객이 / 내가 사용할 수 있는 표현

 

What's the gate number? 몇 번 탑승구인가요?
When does the boarding begin? 탑승은 언제 시작하나요?
Where is gate 28? 28번 탑승구가 어디인가요?
Is this the gate to Paris? 파리행 탑승구 맞나요?
Why is the flight delayed? 비행기가 왜 연착되었나요?
Why is boarding delayed? 왜 탑승이 늦어지고 있나요?
I missed my flight to Seoul. 서울행 비행기를 놓쳤어요.
When is the next flight? 다음 비행기는 언제 있나요?
Can I take the next flight? 다음 비행기 탑승할 수 있나요?
Are there any other flights available? 다른 항공편이 있나요?

 

2) 직원이 사용할 수 있는 표현 / 내가 들을 수 있는 표현

 

We'll begin boarding soon. 곧 탑승을 시작하겠습니다.
Please have your boarding pass and identification ready to board. 탑승권과 신분증을 준비해 주십시오. 
Please go to gate 17. 17번 탑승구로 가십시오.
We will begin boarding in 10 minutes. 10분 후에 탑승을 시작합니다.
I'm sorry. Do you need to reschedule? 안됐군요. 스케줄을 변경해 드릴까요?

 

해외여행을 가보셨던 분들은 아시겠지만, 수화물 부칠 때 난감한 경우가 종종 있으셨을 거예요.

특히 해외에서 돌아올때 지인들 선물 챙기느라 쇼핑을 많이 해서 가방 무게가 초과했던 적.

저만 있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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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kg -2kg 정도 무게가 초과했을 경우 그냥 눈감아 주는 분들도 계셨지만 특히 유럽에서는 500g도 안 봐주더라고요. 

대한항공 모닝캄 이었는데도 말이죠. 국적기의 배신(?) 감...

 

제가 만났던 직원분들이 규정을 정말 칼 같이 지키더라고요.  당연한 건데도 왠지 가방을 열고 짐을 빼야 한다는 사실이 번거롭고 창피했던 기억이 떠오르네요. 저는 그 자리에서 짐 뺀 다음에 carry-on bag에 넣었었답니다.

 

 

그러니 여러분들도 어느 나라를 가시던 '국적 기니깐 괜찮아, 이 정도 무게 초과는 봐줄 거야.'라고 생각하지 마시고, 각 항공사 규정에 맞는 수화물 무게 반드시 체크하셔서 편안하고 즐거운 여행 되시길 바랍니다.

 

해외여행을 어디로 가느냐에 따라 사용하는 단어나 표현들이 조금씩 다를 수는 있지만, 기본적인 의사소통 표현은 크게 벗어나지 않으니 위에서 정리한 표현들 중에 이것만은 말할 수 있어야겠다 하는 표현은 즉시 암기하도록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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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다음 이어지는 포스팅에서는 비행기를 타야겠죠? 기내에서 사용할 수 있는 여행 영어회화 표현 공부 하러 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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