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프랑스 여행 1일차, 2일차 숙소는 NH Nice호텔이었습니다.
룸 컨디션도 조식도 괜찮았고, 니스 해변, 니스의 마세나 광장과도 가까워서 좋았습니다 :)
남프랑스 여행 NH Nice 호텔 조식 객실 후기에 대해서 공유해 볼게요!
NH Nice호텔이 프랜차이즈 호텔 같습니다. 구글 지도에서 검색해 보시면 아시겠지만 여러 군데가 있더라고요.
저희가 남프랑스 여행 1일차 2일 차에 머물렀던 NH Nice호텔은 이곳 (+33 4 92 00 80 00)이랍니다 :)
About NH Nice 호텔
1. 남프랑스 여행 NH Nice 호텔 객실 후기
인천공항에서 파리까지 비행기를 14시간 넘게 타고, 다시 파리에서 니스까지 비행기를 타고 왔으니 엄청 오랫동안 비행기를 탄 거죠👍
이렇게 장거리 비행이 끝나고 처음 만난 숙소가 욕나오면 안 된다는 걸 여행사에서 잘 아는 것 같아요🤣
첫날 숙소로 전혀 손색이 없었던 NH Nice호텔 이었습니다 :)
NH Nice호텔 로비 입니다.
크리스마스가 끝났음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프랑스 곳곳에서는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느낄 수 있었습니다.
체크인 카운터 옆에는 웰컴 드링크도 있습니다 :)
로비에는 오븐에 데워 먹을 수 있는 즉석식품과 음료수 등을 팔고 있습니다 :)
여기서 잠깐!!!!
여행사를 통해 패키지여행으로 유럽을 다닐 경우, 햇반을 데워 먹을 수 있는 전자레인지(microwave)는 거의 없다고 보시면 됩니다. 여행용 전기포트를 챙기시고, 뜨거운 물을 부어서 드실 수 있는 걸로 챙기세요!!
NH Nice호텔의 엘리베이터입니다.
카드키를 넣었다 빼고 룸이 있는 층을 누르면 됩니다.
0층은 우리나라의 1층에 해당합니다. 로비로 가실 때는 0층을 눌러야 합니다 :)
· 영국 미국 영어 단어 차이 - 같은 의미지만 다르게 쓰이는 영어단어
배정받은 객실을 열어 보았습니다!
트윈베드룸이 아니었습니다.
더블베드룸이지만 침대가 커서 좋았습니다 :)
방도 작지 않아서 트렁크 펼치기에도 좋았습니다!
욕실과 화장실이 분리되어 있습니다.
뜨거운 물도 잘 나옵니다!! 욕조에 하나 가득 물 받고, 또 받고👍 수압도 쌔서 치렁치렁한 긴 머리 감기에도 좋았습니다!!
유럽의 모든 호텔에서 뜨거운 물이 잘 나오는 건 아니랍니다....
다음번 포스팅 어딘가에서 쓰겠지만....
머리에는 샴푸 가득... 몸에는 바디워시 가득.... 상태로 온수가 끊겨서 찬물에 씻었습니다.
(여름에도 찬물에 씻은 적이 없는데 말입니다ㅠㅠ)
반신욕을 해도 뜨거운 물이 계속 잘~~ 나왔습니다 :)
NH호텔에서는 씻다가 뜨거운 물이 끊길 염려를 안 해도 될 것 같습니다.
(불이라도 키고 사진을 찍을걸... 너무 피곤했습니다🤣🤣🤣)
백화점 갔다가 킬리안에서 나온 신상 '애플브랜디'향을 맡고 너무 좋다 생각했었는데, 면세찬스로 득템 했습니다.
인터넷 면세점에서 라메르랑 킬리안 할인률이 커서, 이것저것 구매 했는데...
넘나 귀찮아서 처음사본 킬리안 인증샷만 남겨 보았습니다ㅎㅎ (짝꿍이는 애플 브랜디를 안 좋아하네요. 나는 왜 좋지??🤣)
2. 남프랑스 여행 NH Nice 호텔 조식 후기
본격적인 남프랑스 여행을 위한 첫째 날!!
기상시간은 6시였고, 조식을 먹으러 7시쯤 내려갔습니다 :)
0층을 누르고 조식을 먹으러 가면 됩니다~~
호텔 컨디션을 보면 조식이 어느 정도 예측 되는데, 역시👍
룸 컨디션만큼 조식도 훌륭하게 제공되었습니다 :)
남프랑스 여행일정을 통틀어 가장 다양하고, 넉넉한 조식이 NH 호텔 조식이었습니다🤗
과일도 시리얼도 요거트도 끊임없이 채워졌습니다 : )
먹을 수 있을 때!!! 많이 먹어 둡시다 :)
조식에 소시지와 베이컨, 스크램블 또한 빠질 수 없죠!!
각종 티와 커피도 있습니다. 뜨거운 우유도 있어서 저는 핫초코 만들어 먹었어요 :)
이외에도 토스트기 당연히 있고요!!
식빵 당연히 있고요!! >_<
먹을 만큼 조금씩!! 여러 번 먹도록 합니다🤣
조식 뷔페에 없던 봉지가 보이죠?
저는 유럽여행 다닐 때 꼭!! 컵수프를 챙깁니다.
유럽여행 시 필수 아이템!!
컵수프
수프 브랜드는 상관없어요.
아침에 따뜻한 국이 생각날 때 수프로 대신하세요.
전 일정 아침마다 빵을 먹는 유럽 문화에 한국인이 적응하기 위해서, 아침마다 수프에 빵 찍어 먹으면 그래도 쑥쑥 넘어갈 겁니다 :)
유럽여행 시 컵라면만 챙기지 마시고,
수프 챙기세요!!
조식 먹을 때 뜨거운 물은 꼭 있고, 수프는 냄새도 안나는 거라 부담 없이 호텔에서 드실 수 있어요!
단, 빈 봉지는 챙겨서 휴지통에 버려 주세요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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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좋은 여행사 내돈내산 패키기 투어 - 남프랑스 여행 1일 차, 2일 차 숙소 'NH Nice 호텔' 객실과 조식 후기었습니다 :)
남프랑스 여행 준비하고 계신 분들에게 도움 되었길 바라며, 저는 다음 포스팅에서 여러분을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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