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당역 근처 9번, 10번 출구 근처에서카페를 찾고 있다면 페니힐스 카페(페니힐스 커피 스테이션) 으로 가보세요 :)
사당역 주변에서 프렌차이즈가 아닌 도란도란 얘기 나누기 좋은 조용한 개인 카페를 찾고 계신 분들에게 추천합니다!
커피도 맛있으면서 약간의 디저트도 있고 좁은 공간의 카페가 아니라 데이트 하기에도 딱 좋고, 친구끼리 가기에도 딱 좋은 - 페니힐스 카페 스테이션이 아닌가 생각이 듭니다.
페니힐스 카페 스테이션
· 주소: 서울 동작구 동작대로 1길 10-14 새롬빌딩 1,2층 (사당역 8번 출구에서 135m)
· 전화번호 : 02-521-8230
· 영업시간 : 12:00 ~ 22:00 (금/토는 23:00까지 영업)
· 주차 : 불가능
사당역에서 찾기 조금 어려울 수도 있겠지만, 그럴 때는!!
카카오 맵을 이용하여 찾아보세요😅 - 사당역 페니힐스 카페
간판이 크지 않아서 여기가 맞나 싶을 수도 있지만, 맞습니다!! 페니힐스 Penny Hills 입니다.
골목 쪽에 있어서, 조용하게 커피를 즐길 수 있어요 :)
주차는 불가능하며, 입구는 이곳 한 곳입니다.
페니힐스 카페 문을 열고 들어가면 3층에도 자리가 있다는 문구가 있습니다.
1층, 2층, 3층으로 되어있나? 생각할 수도 있는데요, 조금 특이한 실내 구조로 다양한 자리가 준비되어 있습니다.
아래 사진에서 2층이 보일까요? 조금 독특한 2층이죠?
페니힐스 2층에서 내려다본 모습입니다.
혼자만의 시간을 보내기에 좋은 공간인 것 같지 않나요? 독서하기 좋은 공간인 것 같아요🤗
여성 전용 화장실도 2층에 바로 있어요 :)
2층에서 아래층 보고 있는 것도 그냥 재밌더라고요😅
저 큰 나무 테이블 갖고 싶다..... 하면서 멍~ 때리기🤣
아! 페니힐스 카운터는 1층에 있기 때문에 1층에서 주문해야 합니다 :)
카운터 옆에 레몬워터랑 손소독제도 있고, 다양한 쿠키도 있습니다.
냉장고 속에 브라우니랑, 케이크랑 티라미슈도 있어요!
왠지 페니힐스의 시그니처는 티라미슈가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그래서 주문했습니다🤣)
사당역 근처에 있는 페니힐스 카페는 페니힐스 커피 스테이션이라는 이름에 맞게 커피 종류가 많아요~
시그니처 음료도 커피 베이스의 플라워 아메리카노, 블랙 플라워 라떼 등 입니다.
과일 주스를 선호하는 분이라면 페니힐스는 추천 드리지 않아요~ (과일 음료 없어요😅)
사당역 페니힐스 첫 방문이니 먼저 시그니처를 마셔봐야겠죠?
아이스 아메리카노와 시그니처인 '플라워 아메리카노' 그리고 클래식 티라미슈를 주문했습니다.
사당역 페니힐스 카페에서 가장 기본이 되는 티라미슈를 먹어봐야 할 것 같아서 클래식 티라미슈를 주문했는데, 대만족이었습니다🤗
크림이 달지 않고 맛있었어요~
기존에 먹었던 티라미슈랑 조금 다른 느낌이었지만, 아래에 있는 부드러운 빵과 사르륵 녹는 크림의 조화가👍
(아랫부분에 있는 빵은 기성품 같았어요~ 참고하세요!)
조명을 피해서 원래의 색감대로 찍어보려고 노력했는데... 잘 안되더군요😅
사당역 페니힐스의 시그니처 음료인 플라워 아메리카노는 에스프레소 베이스에 플라워 얼그레이티로 만든 음료래요~!
밀크티를 마신 것 같은 첫 느낌에 아메리카노의 쌉쌀한 맛이 싹~🤣
플라워 아메리카노는 사당역 카페 - 페니힐스의 시그니처답게 다시 마시고 싶은 음료입니다! 기본 아메리카노는 신맛이 강하지 않고, 탄맛이 나지 않는 - 티라미슈와 잘 어울리는 라이트 한 아메리카노였습니다.
이렇게 짝꿍이 와 저는 2층에 자리를 잡고 도란도란 얘기를 나눴습니다.
2층 올라가는 계단 쪽에 3층 안내 표지판도 있습니다. 3층 궁금하죠?
페니힐스 카페내에서 보이는 계단을 따라 올라가면 3층으로 갈 수 있답니다.
카페 페니힐스 3층 내부에는 4층도 있습니다🤣
사당역 근처에 있는 카페 중에서 조금 독특한 구조를 갖고 있는 카페가 아닌가 싶네요🤣
로스팅하는 공간을 별도로 만들고, 그 공간 위쪽으로 4-6명 정도의 모임을 위한 곳으로 만들었더라고요~
4층은 예약제로 이용 가능한 곳이라네요!
소그룹 모임을 오롯이 할 수 있는 페니힐스의 독특한 공간이 아닌가 생각되네요 :)
이 공간을 이용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예약하셔야 합니다!
카페 1층에도 5~6분 정도 앉을 수 있는 커다란 테이블이 있긴 하지만, 더욱 방해받지 않는 소모임을 위해서 이곳을 이용해 보는 것도 좋을 것 같네요!
예쁘게 찍어 보겠다고 했는데, 색감도 못 살리고ㅋㅋㅋ 심지어 컵도 날아갔네요🤣
후다다닥 오늘의 애피타이저(?) 사진을 찍고, 짝꿍이와 저는 양꼬치를 먹으러 갔습니다~!
사당역 근처에서 조용한 카페를 찾고 있다면 <사당역 페니힐스>를 방문해 보세요!
저도 조용히 짝꿍이와 도란도란 이야기를 나눌 수 있었거든요! (우린 왜 이렇게 할 말이 늘 많은 거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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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저는 또 <내돈내산> 사당역 양꼬치 후기를 남기러 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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