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서부 여행!!
대한항공 KE017 편으로 추석 연휴 끼고 8박 10일 여행을 다녀왔습니다.
비행기는 제가 알아서 booking 하고, 현지 조인으로 노랑풍선 통해 예약했어요.
여행사 투어 상품 보다 보면 참고 사항란에 다음과 같은 안내 문구가 있는 상품이 있어요.
항공권 개별구매 시 현지 합류 가능합니다.
저희는 마일리지 적립을 위해 대한항공 항공권을 대한항공 어플에서 개별로 구매하고,
현지 조인으로 별도의 금액을 노랑풍선에 입금했습니다.
(대한항공 어플에서 티켓 발권 시 자동으로 적립됩니다)
항공사 마일리지는 항공사 마일리지 대로 적립되고,
현지 조인 투어 마일리지는 노랑풍선 - 여행사 포인트로 적립됩니다.
하지만, 패키지 투어시 항공사 마일리지도 적립가능합니다.
(단, 이용하시는 항공사의 회원 가입이 되어 있어야 합니다)
･ 신세계 THE S VIP 삼성카드 혜택 총정리 국내공항 라운지 이용가능
신세계 THE S VIP 삼성카드 혜택 총정리 국내공항 라운지 이용가능
출국하기 약 10일 정도를 앞두고 인천공항 라운지 이용가능한 카드를 알아보다가 기존에 사용하던 신세계 삼성카드를 THE S VIP로 교체 발급받았습니다. 마켓 컬리인가요? 로켓 프레시인가요? 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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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이라서 기내식은 나름 걱정 없었지만 '마티나 라운지‘에서 두둑이 배를 채우고 탑승했습니다.
신세계 THE S VIP카드는 연 2회 국내 라운지 이용 가능합니다 : )
그렇게 많이 먹어두고... 스타벅스에 들려서 귀여운 미키빵이랑 아아 사는 나ㅎㅎㅎㅎ
스타벅스 줄이 너무 길었어요ㅠㅠ
그래도 커피를 사서 탑승 해야 하기 때문에 기다렸습니다.
첫 번째 기내식이 나왔습니다.
비즈니스 석이 아니다 보니 테이블이 작아서 불편;;;;
그래도 스테이크 보다 치킨 카레가 훨씬 맛있다는 거ㅎㅎㅎㅎ
간식 먹고, 라면 먹고 하다 보니 어느새 LA공항 도착입니다.
하도 먹었더니 얼마나 부었는지ㅋㅋㅋㅋㅋ 신발에 발이 안 들어......... 🤣
그래요.....
사람들이 스테이크 먹을라고 비즈니스석 타나요....
나도 비즈니스석만 타고 싶다~~~~~~
LA공항 도착하자마자 현지 가이드님이 기다리고 계셨고, 인천발 여객기(아시아나, 대한항공, 에어프레미아)가 각각 다르다 보니 현지 공항에서 조금(?) 기다렸습니다.
이날 아시아나 항공이 연착돼서 많이 기다렸어요ㅠㅠ
현지 합류, 현지 조인 여행상품은 모두 다른 비행기를 타고 현지에서 만나는 상품이기 때문에
출발일 부터 지연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제가 이용했던 대한항공은 제시간에 도착했지만 아시아나 항공이 연착되어서,
해당 항공기를 탑승하고 오는 분들을 기다리느라 많이 기다렸어요.
LA공항 안에 커피 빈이 있어서 커피 한잔씩 하면서 기다리기로 했어요.
패키지 투어대신 현지 합류로 선택한 이유는
제가 자주 이용하는 비행기를 탑승하기 위해서였습니다.
다른 이유 없어요ㅎㅎㅎ
한국말로 '환영'이라고 적혀 있네요!
(왜 반말이냐!!ㅎㅎㅎ)
역시... 공항은 인천공항이지👍 ㅋㅋㅋㅋㅋ
다들 carousel에 앉아 있거나 바닥에 앉아서 기다리고ㅎㅎㅎㅎ
· <입국 심사용> 비행기 착륙 후 공항에서 사용할 수 있는 영어회화 표현 총정리
기초 여행 영어 비행기 착륙 후 공항에서 사용할 수 있는 영어회화 표현 총정리
비행기 착륙 후 공항에서 사용할 수 있는 기초 영어회화 표현 비행기 탑승전 공항에서 사용할 수 있는 표현은 지난번 포스팅에서 정리해 드렸습니다. · 비행기 탑승전 공항에서 사용할 수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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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저는 입국 심사 때 받은 질문이 조금 특이했어요ㅎㅎ
너 하루 숙박비는 얼마냐!!! ㅎㅎㅎ
입국 심사는 스스로 통과(?)하셔야 하니 간단한 표현들은 공부하고 가세요~
커피 한잔 하다 보니 사람들이 한 명, 두 명씩 모였습니다.
패키지로 미서부 여행을 알아보시는 분들은 항공권에 따라 가격 차이가 달라질 거예요.
투어 진행은 미국 현지에 있는 여행사에서 진행하기 때문에 큰 차이가 없을 거라 생각됩니다.
관광지, 식당.. 거의 정해져 있는 것 같았어요.
미국은 한인들이 많아서 그런지 유럽과 달리 음식 때문에 고생하지 않았어요. (한식을 진짜 자주 먹었어요ㅋㅋ)
공항에서 바로 이동한 첫 번째 장소는 식당입니다👏👏👏
밥을 먹고 유니버설 스튜디오 스튜디오, 유니버설 스튜디오 할리우드로 향했습니다.
미서부 여행은 자유여행으로 엄두가 안 나더라고요ㅎㅎ
시간도 길게 낼 수 없고 오랫동안 운전 할 체력(?)도 안될 것 같아서, 이번에도 쿨~ 하게 패키지여행으로 선택했습니다.
패키지여행이 그렇듯 여유가 많이 없었지만
짧은 시간 안에 여러 곳을 둘러볼 수 있었고,
장거리 운전의 피로도를 많이 줄일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우리는 한국에 도착하자마자 바로 일상으로 복귀해야 하니깐요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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